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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숙한 곳 그곳 부터

소원의 벽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건강한 나무가있고,

파란 구름도 있고

뜯어먹을 풀도있는 하얀벽에 사는 호랑이 두마리는

행복해보였다.

 

 

 

두마리니까.

 

 

 

흰 벽에 무엇을그리나를 고민하지않고

희지못한 벽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고민해야해서

하느님께 물어보니

 

다른날보다 더 고개를 숙인모습의 마리아님이 보였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012. 7.18

생각보다 넓은 카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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ⓒ to be maybe 2012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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