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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eryDAY - benedicda

2012.07.13



온몸을 조아려가며
순간의 꼼꼼함을 발휘해가며
침침한 시력을 곤두서가며

만들어봤다.

handmade by.lee
no.01


매듭이엉성해도,컬러가조합이별로여도
그냥 나는 맘에든다.

크흡;;





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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