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깊숙한 곳 그곳 부터

to you

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

 

 

 

해가지려고하는 저녁

서울을 떠나, 바다가 지금 내눈앞에

피곤했던 하루도

지쳤던 한주도

 

당신과 지금이여서 다 녹는다

 

 

 

나를 뽑은사람

내가 뽑은사람

 

 

 

 

 

 

'깊숙한 곳 그곳 부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어려운 그것.  (0) 2012.06.12
천진항  (0) 2012.06.11
불쌍한 너와 나  (0) 2012.05.04
너를 매일 닦는다.  (0) 2012.04.04
그까짓거, 봄  (0) 2012.03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