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
음
맘에들고,
햇살
음
맘에들고,
노래 선곡 괜찮고.
그정도면 내가 바라는 적당한 것들이 준비는 되는 샘이다.
기분좋은 상상을하던,
기분나빴던 일을 되새기며 정리를 하던,
앞으로의 내일을 생각을 하던,
일어날 수 없는 일을 꿈꿔보던,
그 마음을 글로 써보던.
다 할수있는 멍석이다.
그런데, 늘
준비가되면
마음이 열리지않고, 머리가 열리가된다.
마음으로 하는소리와, 머리로 하는 소리가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.
오늘은 누군가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는 날이고,
그사람이 나를 잊지 말았으면 하는 날이고,
전화한통이 걸려오길 바란 날이다.
2012.06.04 내 눈앞에 아무도 없는 동해 천진항.
iPhone 4
ⓒ to be maybe 2012
'깊숙한 곳 그곳 부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지금은, (0) | 2012.06.18 |
---|---|
어려운 그것. (0) | 2012.06.12 |
to you (0) | 2012.05.18 |
불쌍한 너와 나 (0) | 2012.05.04 |
너를 매일 닦는다. (0) | 2012.04.04 |